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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년 남성들은 피곤합니다. 치열한 생존경쟁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주는 스트레스, 그렇다고 여가나 운동을 즐길 여유도 부족한 게 현실이죠. 우리 시대의 '지친 남성'들을 위해 양방에서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발기력 증진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콩 : 음경의 발기는 해면체 안의 혈관이 이완되면서 다량의 혈액이 유입돼 이뤄집니다. 이 때 혈관을 이완시키는 물질이 '산화질소'이고, 이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아미노산이 '아르기닌'입니다. 콩 속에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발기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2. 양파, 마늘, 부추 : 예로부터 성욕을 증진하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어 성직자들이 금기시해 온 음식들입니다. 마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은 물론 산화질소를 만드는데 필요한 효소(산화질소합성제)의 생산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양파와 부추도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음식을 즐겨 먹으면 말초혈관계의 노폐물 제거, 순환촉진 등을 통해 발기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욕을 증가시킨다는 과학적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3. 신맛 과일 :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풍부한 포도, 사과 등의 과일은 인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회로에 관여합니다. 피로회복, 활력증가, 면역력 향상 등을 통해 정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식품 : 적당한 양을 섭취하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성욕을 증가시키며, 정자의 운동성을 향상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섭취하면 이뇨, 부정맥, 불면증 등을 야기함으로써 오히려 성욕을 떨어뜨리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비타민 : 비타민E는 호르몬과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드는데 관여하는 노화방지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환이나 난소 등 생식선의 성장과 유지에도 필수적입니다. 시금치, 땅콩, 올리브유 등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신경계 및 뇌에 작용하는 비타민B1이 부족하면 우울증, 말초신경염 등을 일으켜 성욕감퇴, 발기력감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만큼 흡연자는 비타민B1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6. 아연 : 정자의 형성, 전립선의 분비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체내 효소입니다. 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형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전반적인 성기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굴이나 게, 우유, 치즈 등에 풍부합니다. 

7. 마늘 : 말초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몸이 더워지고 신진대사가 좋아집니다. 체내의 에너지 연소를 촉진, 피로회복, 강정과 해독, 식욕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날 것은 2∼3쪽, 굽거나 익힌 것은 5∼6쪽 정도를 먹는 게 좋습니다. 

8. 삼계탕 : 훌륭한 고단백 식품인 닭과 인삼의 약리작용, 찹쌀, 밤, 대추 등이 영양의 균형을 이뤄 스태미나식으로 그만입니다. 

9. 과 우유 : 사자가 먹이를 잡으면 맨 먹저 찾아 먹는 게 간이라고 합니다. 격심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피로하거나 스태미나가 부족하면 안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간에는 각종 효소가 함유돼 있어 살코기에 비해 변질되거나 부패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생식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간을 조리할 때 우유를 활용하면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단백질이 합해져 상승효과를 나타내며,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 식품인 우유가 조화를 이뤄 영양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10. 오리고기 : 고단백질 식품이면서 지방의 조성이 특이해 강정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리탕은 40일 정도 키운 오리에 들깻물, 된장,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푹 끓이다가 미나리, 대추를 넣어 먹는 게 좋습니다. 

11. 부추 : 채소 가운데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열성 식품입니다. 아무리 솎아내도 끈질기게 자라는 생명력 때문에 마늘 다음 가는 스태미나 채소로 꼽힙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따뜻하게 해서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채자라고 불리는 부추씨도 양기를 북돋우고 몽정이나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병을 치료하는데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12. 오가피 : 신체 대사촉진과 강정작용이 뛰어납니다. 간장과 신장을 보하는 효과도 있어 성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13. 뱀장어 : 고단백 강정 식품. 한 번에 두 마리씩 양념을 해 익혀 먹거나 생 것을 회쳐 먹어도 좋습니다. 


14. 해삼 : 몸이 허약해 성기능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한 번에 10여 개씩 지지거나 볶아서 먹어도 되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8∼10g씩 하루 세 번 더운 물에 타서 끼니 전에 먹어도 됩니다. 

이밖에 참깨, 해바라기씨 등에도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콩나물, 두부 등 콩류 음식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인 동맥경화증 등 혈관장애의 위험도 줄여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li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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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최고의 술 안주 7가지'를 추천한다.

  

(수육버섯곶감굴 조개미역생밤고등어 꽁치, )

 

강재헌(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김정인(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이장훈(경희의료원 한방내과), 한영실(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손상된 간세포 재생 돕는‘수육’

 

단백질은 술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그러나 소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흠.

수육으로 먹으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도 좋다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은 포화지방이 더 많으므로 좋지 않다.

 

▲뇌 세포 영양 공급하는‘버섯’

 

버섯에는 라이신과 트립토판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술로 인해 손상된 뇌 세포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B2와 비타민C가 많다.

버섯의 좋은 성분은 모두 수용성이므로 버섯을

물에 오래 불리거나버섯 불린 물을

따라 버리고 조리해선 안된다.

조리할 때는 물로 살짝 헹군 뒤

짜지 않게 조리해 국물까지 모두 먹는다.

 

▲주당에게 부족한 엽산 많은 '곶감’

 

과음으로 인해 부족해질 수 있는 엽산의 함유량이 높고,

에너지효율이 좋은 과당과 비타민C 많다.

저장성이 좋아 언제든지 간단하게 술안주 삼을 수 있다.

호두와함께 먹으면 맛이 좋을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진다.

 

▲간 해독하는‘굴·조개’

 

고단백·저지방 식품일뿐 아니라 간 해독을

돕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도 풍부하다.

특히 굴은 겨울이 제철이므로 연말 술자리에 더없이

좋은 안주다음주시 배부르지 않게 포만감을

얻고 싶다면 굴이나 조개로 전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배나 미나리배추 겉절이와 함께

무침을 해먹으면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산성화된 신체 중화하는 ‘미역’

 

미역 등 해조류는 요오드칼슘철 등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식품으로 알코올 분해시 생기는 아세트알데

히드로인해 산성화된 신체를 중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또 술을 마시면 체내 칼륨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되는데 미역에는 칼륨이 풍부해

술 안주로안성맞춤이다.

미역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미역 초무침이나 미역국을

끓일 때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알코올성 치매 예방하는 ‘생밤’

 

술을 마시면 비타민 B군이 파괴되며특히 비타민B1

(티아민)결핍은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있다.

밤의 비타민B1 함량은쌀의 4 이상이며알코올

분해를 돕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빈 속에

술을 마실때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밤 속의 단백질이나 불포화지방산은 간을 보호한다.

먹기 편하고뒷맛이 깔끔해 옛날부터 주안상(酒案床)

자주 오르내렸다.

 

▲뇌신경 세포 복원하는 ‘고등어·꽁치’

 

과음을 하면 뇌신경 세포가 파괴된다고등어,

꽁치에는 뇌신경조직에 많이 함유돼 있고 기억력을 증진

시키는 DHA, EP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나이아신이 풍부한데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인 NAD는 나이아신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또 고단백·고칼슘 식품이다튀김은 열량이 높고

DHA, EPA같은 좋은 지방이 변형될  있으므로 찜을

해먹는 것이 가장 좋다

 
Posted by li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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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으로 자면 몸에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네요 ㅎㅎ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1)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 완화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네요.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2) 코고는 것 방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어 누우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고는 것을 줄일 수 있데요.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3) 소화력을 향상시킨다.

왼쪽으로 누워자면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시켜

장 기능이 개선돼 소화력이 증진되요.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4) 심장질환을 예방해요.

심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데요.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심장을 원활하게 박동시켜 전신에 피를 공급해요.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5) 태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임신부일 경우 왼쪽 방향으로 똑바로 누워자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져 태아의 건강에 유리합니다.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6) 기억력 증진

순환계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지능 발달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요.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7) 독소배출

림프계의 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서 얼굴 붓는것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옮겨온 글 >



Posted by li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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